알톤 벤조26 전기자전거 + 볼턴 20ah 배터리

3년전쯤 90만원 이상 주고 구입했으나 500km만 타고 실내에 보관만 해서 손톱 만큼의 스크래치도 없는 거의 새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원래 배터리 6ah 정도였는데 방전되어 국산 LG 21700 대형 배터리로 구성된 48만원짜리 볼턴 20ah 배터리로 교체했습니다. 이 배터리는 다른 전기 자전거에 몇달 쓰던 것인데 전선 접촉 불량으로 전선만 교체했으며 거의 99% 성능입니다. 파스 1단으로도 평지에서는 충분한데 그렇게 달릴 경우 100km는 넘게 탈 수 있습니다. 자전거 본체 가격 새것의 40% 해서 36만원 볼턴 배터리 새것의 50% 해서 24만원 토털 60만원에 네고 안됩니다. 네고 문자 보내지 마세요 만약 비 안맞히고 운행하다 고장나면 한달 사용료 3만원씩 제하고 반품도 받습니다. 낡은 것 싸게 사서 고치며 탈 수 있는 분께는 맞지 않습니다. 고장 걱정없이 새것 사려고 했던 분께는 50% 가격에 새것 수준 구매하시니 큰 행운입니다. 알톤 전기 자전거와 볼턴 배터리의 가치를 아시는 분이라면 이게 얼마나 좋은 가격인지 아실겁니다. 안장 내리면 163 이상의 여성분도 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