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책들이 많아서 그냥 진열해놓고 오래도록 보고싶은 책이지만 이제 책들을 줄여야하는때가 온것 같아 아쉬운 마음 붙들고 내놓습니다. 글밥이 아주 적은 것부터 글줄이 꽤 많은 책까지, 사이즈가 아주 큰 것부터 아주 작은 것까지, 그림이 매우 섬세한것과 화풍이 다양한 그림들을 볼수있어 어린아기때부터 읽어주면 참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어린 시기부터 골라서 보았습니다. 어떤 책은 거의 보지 않아 설명서가 그대로 있는 책도 있고, 어떤 책은 한번도 펴지않아 쩍쩍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ㅎ 특별히 파손된 것 없이, 보관했던 기간이 있어 책등은 조금 바래진 부분도 있는것 같지만 심하지 않아 눈에 띄지 않습니다. 250권 전권 모두 있습니다. 택배비 포함이고 상자에 순서대로 구분해서 잘 보내겠습니다. 대전, 논산은 직거래 가능하고 그외는 택배 가능합니다. 직거래하면 5만원 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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