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자기 - 오채 팔방 구 옥호춘병

중국 도자기에서 오채(五彩)라는 명칭이 지어진 것은 명나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 당시의 황제는 오채 스타일로 장식된 다양한 도자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다섯 가지의 색채의 안료를 쓴 도자기를 오채(五彩)라고 하는데 많은 시간을 거치면서 색상의 숫자는 많은 변화가 있어 오색(빨강, 초록, 노랑, 파랑, 밤색) 에서 색 배합을 하면서 검은색을 사용하여 오색이 아닌 다색이 되었다고 합니다. 화려한 색감과 정교하고 섬세하게 용 문양이 들어가 있는 `대명가정년제 오채 팔방 구 옥호춘병`으로 - 국적/시대: 중국 - 대명가정년제 추정 (1521년 ~ 1567년) - 재질: 자기 - 사이즈: 몸통 지름 12.6cm, 높이 25cm 구입 후 원하시면 직거래 또는 택배 배송도 가능하며 제품의 특성상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오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 화면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실제 상품과 약간의 색상 차이와 사이즈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명시된 연대 부분은 개인적인 견해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