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 아이코닉 캠든 헌팅 퀼팅 자켓 11시즌

[며칠간만 기간 한정 네고합니다] *제가 팔고있는 것 어느것이든 두개 이상 사시면 각각 10%씩 네고 해드립니다. *직접 입어본 옷만 팔며 옷이 미친듯이 많아 자타공인 옷에 미친자라 정말 느낌있는 옷만 팝니다. *사업자가 아닌, 직장인이기 때문에 시간이 안되요.. 직거래 요청이 많은데 제가다 소화를 다 못합니다. **체감상의 사이즈랑 실측을 써놨으니 본인 옷과 비교해서 결정주세요. ~kg, ~cm인데 제게 맞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해봐야 책임못질 짐작입니다. - 폴로 랄프로렌의 헤리티지 아이템 캠든 자켓입니다. 옷 컨디션 정말 좋습니다. 스웨이드나 코듀로이 상태보시면 아실겁니다. 여기저기 헤지고 바랜 빈티지 샵에서 파는 캠든과는 아예 다르다 보시면됩니다. 신형 캠든이 점점 짧아져서 블루종과 비슷해지고, 디테일은 해가갈수록 단순화 되고있어서 결국 예전의 캠든이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11시즌-13시즌 모델들은 유일하게 어깨 스웨이드 견착패치가 있어서 인기가 많죠. 출시 이후 여루 브랜드들이 디자인을 배껴서 출시했지만 복제품은 복제품일 뿐입니다. 캠든의 매력은 꼭 디자인 뿐만아니라 부자재, 만듦새가 뛰어나 인기가 있는 것이라서 값싼 비용으로 만드는 spa브랜드가 재현할 수 있는 옷이 아닙니다. 그시절 폴로의 디테일이 다 들어가있는, 대충만봐도 정성껏 만들어진 옷으로, 스웨이드 패치, 카라 및 주머니 안쪽, 소매안쪽 코듀로이 처리, 지퍼 가죽 마감, 안쪽의 클래식 폴로 클럽 내부탭, 코듀로이 처리된 목덮개, 음각된 스냅 황동버튼. 최고로 치는 폴로의 아이코닉 아이템 캠든에는 다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폴로의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에 브라운 스웨이드와 코듀로이 색감이 어울러져 치노, 슬렉스, 데님 모두에 잘 어울립니다. 특히 캠든 네이비는 소장/데일리로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인터넷에서 쉽게 코디방법을 찾을 수 있기에 여러 시도들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황금 사이즈 s사이즈로 95-100 입으시는 분들께 두루 좋습니다. (어깨46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