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보성 청광요에서 나온 이도다완 입니다. 15cm 이하니까 이도다완 중에서는 소이도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높은 굽이 당당하고, 매화피도 멋지고 물레자국으로 또한 멋집니다. 소박하고 질박하며 단아한 맛과 [이도의 약속]이 제대로 들어나 있는 두 손으로 감싸 안으면 손에 감기는 맛이 기가 막힙니다. 고도자들과 다완을 수집하다보니 수집 관상용으로써 찻 물이 아직 베어들기 전이라 (눈박이.자국만 봐도 아시겠지만] 말차다완으로 쓰시면서 나만의 찻 물을 들이는 맛이 있을 겁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직경 14.5cm 높이 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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