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구매한 추피영문판 판매합니다. 주사위 비치볼은 도착해서 받아봤을때부터 바람이 새서 처분했고 나머지는 그대로 풀세트 구성이에요. 한 권은 "한글이랑 영어를 같은 페이지에 붙여서 번갈아 읽어주면 좋다"는 영어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서 뒷페이지 한글 번역본을 한장에 붙여두었습니다. 스티커 한권, 색칠 한권 했고 나머지는 쩍쩍 소리나는 새 책 컨디션입니다. 안본 책이 더 많아요.. 그런데 아이가 생각보다 영어책에 관심이 없네요..ㅠ 더 어렸을때 처음부터 추피 한글을 안사주고 영문을 들였다면 어땠을까 혼자 생각해보며 아쉽지만 책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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