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 크로노그래프 인증을 받는 자사 칼리버 05 무브먼트에 월드 타이머 기능을 탑재한 트랜스 오션 유니타임입니다. 브라이틀링 자사 무브먼트의 퀄리티는 어떤 브랜드 못지 않게 튼튼하고 훌륭합니다. 양산형 무브먼트 모델과 가격 차이도 크며 경험상 안전성 차이도 꽤 있습니다. 외경 46mm로 큰 사이즈의 시계지만 12-24시 자동 표시 기능과 그냥 도시를 맞추면 알아서 시침이 이동하는 GMT기능까지 얹혀진거라 이 크기보다 줄이긴 쉽지 않아보이구요. 로렉스보다 훨씬 편하네요. 데이빗 베컴의 착샷 참고하시구요. 70시간이라는 긴 파워리저브, 착용감과 뽀대 둘 다 가진 매쉬 브레이슬릿, 날짜창, 크로노미터, 24개국 월드타임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상태는 아주 좋구요. 전주인께서 2-3년 전에 오버홀을 하셨고 현재도 오차 거의 없이 잘 맞으나 전문가에게 점검을 마쳤습니다. 내부 클리닝과 오일링, 일오차 좀 더 맞추고 라이트 폴리싱까지 해놔서 당분간 전혀 걱정 없이 새시계처럼 차실 수 있습니다. 원래 생활기스 밖에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았어서 정말 얇게 살짝만 폴리싱했습니다. 말씀 안드리면 모를 정도고 시리얼이 적힌 백케이스는 거의 하질 않았습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각이 깎이는 깊은 폴리싱은 원래 안하구요. 양심상 구매자에게 오버홀 해야할 상태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현재 하루 오차가 1-2초 안팤이고 점검까지 해놔서 3-4년 더 차도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브라이틀링 시계가 개성이 상당히 강하게 생겨서 호불호가 있지만 이 녀석은 동그랗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블링블링한 편이라서 존재감이 압도적이며 로열오크 못지 않은 허우대를 가졌습니다. 와서 차보시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하실 겁니다. 기본 보증서에 무브먼트 보증서, 케이스 등 풀박입니다. 590만원에 판매합니다. 매장가 1500만원대의 시계임을 감안하면 이미 감가는 충분히 된 상태라 부담없이 쓰시다가 판매하셔도 손해 없이 쓰실 수 있습니다. 상태 좋은 튜더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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