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장주 사사한 미국에서 현악기 전공한 luthier가 1인 제작한 stradi 타입 올수제 바이올린입니다. 유럽목으로 일부러 찾아 구매했는데 3달채 안된 새악기입니다 러시안 단풍목으로 가볍지만 중후한 울림이 있어요. 서초동.분당·판교의 여러 공방과 아뜰리에서 비슷한 사양의 악기를 시연해볼 수 있는데, 보통 유럽목은 300만원대 시작이 기본이었어요. 입문용 바이올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소리입니다~~ E현 고음부까지 텐션감 있게 뻗어나가는. 새악기치고 프로젝션이 좋아요. G현도 하이포지션까지 지글거리지 않고 안정감 있어 길들이면서 연습하시면 소리가 금방 틔일 수 있는 소리에요. 쨍쨍한 소리 아닌 볼륨감 있고 부드러운 톤이에요 브릿지는 데스피유 단단한걸로 바꿔서 따로 주문했었어요 쉐잎과 바니쉬가 브릭레드톤보다는 뉴트럴한 바니쉬로 고급스럽습니다. 일부러 자연광에서 찍었으니 참고하셔요. 직접 보시고 시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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