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에 "제조사/ 브랜드 명"과 “상품명”을 넣어 작성하면,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 게시글 작성 시 배송 방법에 “직거래”와 “내 위치” 설정할 경우,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희귀한 바이버그 서비스 부츠 한 점 내놓습니다. 국내에 즐비한 2030 라스트(발끝) 부츠는 제 생각엔 쉐입이 너무 여성스러워서 싫어 어렵게 해외 직구로 2045 라스트를 구했습니다. 2045 라스트는 2030 라스트에 비하여 발끝이 뭉툭하고 다소 위로 솟아 있는 느낌으로, 조금 더 마초적인 느낌을 줍니다. 당시 프론토 데님 Pronto Denim 사의 별주로 제작된 한정판 부츠이고요, 국내엔 한 점 뿐일 거라 생각합니다. 브라운 왁스와 황동 아일렛의 대비가 너무 예쁩니다. 햇살에 따라서 가죽의 색이 오묘하게 달라 보입니다. 당시 관세 포함 160 정도 들었습니다. 9사이즈로 270 - 275 사이즈 생각하시면 됩니다. 광택 작업 하시면 훨씬 더 새것 같습니다. 평생 신고 싶은 개멋진 부츠인데 급전이 필요해 팝니다. 원박스 없이 신발 단품으로 갑니다. 뒷굽이 많이 닳아서 비브람 작업 한 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원님의 거래 게시글을 노린 중고나라 운영진 사칭 피싱 사이트를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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