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71000km 로 할리데이비슨 투어링 모델 치고는 주행거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크롬과 다수 붙어 있던 LED 램프류를 대부분 제거하고 최대한 깔끔하고 젊은 로드글라이드로 만들려고 공 많이 들였습니다.. 안장도 매우 깔끔한 상태입니다. 잔기스와 사용감은 조금 있지만 어디 가도 웅장하고 삐까번적한 느낌은 여전합니다. 순정 카오디오에 문제가생겨 큼직한 디스플레이가 있는 애프터마켓 카오디오를 이식하였는데 라디오도 잘 나오고 내장 메모리로 음악 플레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도 잘 되어서 라이딩 시 환상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헬멧 인터콤으로 듣는사운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머플러는 구조 변경되어 있고 핸들은 사재 핸들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순정으로 되돌려는 상태입니다 소리도 적당히 빠당빠당 하고 잘나가고 라이딩 느낌 너무 좋습니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직접 보시고 결정하세요. 이유 있는 네고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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