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메이텀 molot 10oz 복싱 글러브

러시안 위닝 이라 불리는 얼티메이텀의 명작입니다 얼티메이텀에서 최고가 라인으로 나왔던 제품인데 그때 운 좋게 구입 했었습니다 잠시 나왔다가 바로 단종되었고 저렴이 버전으로 리뉴얼 되어서 다시 나왔었죠 그냥 집에서 한두번 껴보기만 하고 관리키트로 쭉 관리만 하며 보관한 새상품이나 다름없는 상태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주름은 사용주름이 아니라 새거일때부터 저 상태였구요 위닝이나 더 비싼 그랜트, 디나르도등등 다 써봤어도 이거보다 좋은 가죽은 못 본거 같습니다 위닝의 소프트함에 멕시칸 글러브의 형태라 간지 뿜뿜 하고 그립감 좋고 정권도 편안합니다 정말 강추하는 글러브입니다 요것만큼은 위닝보다 확실히 낫습니다 ​ 구입가 50만원이었습니다 ​ 당시 실사용, 소장용 두세트 구매해서 써봤는데 이걸로 빽 치면 다른거 못 쓸 정도라 자부합니다 ​ 빽글러브중에는 단연코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 10온스 이고 구매하시는분께는 레이스앤루프 한세트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