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려가는 길에 여주휴게소에서 유기견을 발견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한테는 냄새 맡고 잘 다가오는데 제가 조금만 움직이면 납작 업드리면서 겁을 엄청 먹고 달아납니다 뒷다리에 털이 꽤나 뭉쳐있고 털에 풀이 많이 붙어있는거 보면 시간이 좀 지난거 같아보이고 밥을 주고 싶었는데 사라졌습니다 ㅠㅠ 목줄은 시골에서 할 법한 투박한 빨간줄이었구요 여주 유기견 센터가 따로 없어서 어찌 도와줘야할지 몰라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ㅠ
파워쇼핑

강원도 내려가는 길에 여주휴게소에서 유기견을 발견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한테는 냄새 맡고 잘 다가오는데 제가 조금만 움직이면 납작 업드리면서 겁을 엄청 먹고 달아납니다 뒷다리에 털이 꽤나 뭉쳐있고 털에 풀이 많이 붙어있는거 보면 시간이 좀 지난거 같아보이고 밥을 주고 싶었는데 사라졌습니다 ㅠㅠ 목줄은 시골에서 할 법한 투박한 빨간줄이었구요 여주 유기견 센터가 따로 없어서 어찌 도와줘야할지 몰라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