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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유덕장 묵죽도 작품(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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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유덕장 作 (1675년 - 1756년) <묵죽도> 작품 50 x 138.5 ※ 감정서 있습니다 판매가 : 1,100만원 유덕장(柳德章)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화가로, 그의 자는 자고(子固), 성유(聖攸), 호(號)는 수운(峀雲), 가산(茹山)이고,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1675년에 태어났다. 유덕장의 부친은 사간원(司諫院)과 사헌부(司憲府) 장령(掌令)을 지낸 유성삼(柳星三)이다. 유덕장의 모친은 이석신(李碩臣)의 딸로, 세종(世宗)의 서자인 광평대군(廣平大君)의 손녀이다. 유덕장은 유성삼의 5남 2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유덕장의 조부는 인천부사(仁川府使)를 지낸 유호연(柳浩然)이고, 6대조는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지낸 유진동(柳辰仝)이다. 유진동은 묵죽화를 잘 그리기로 유명했고, 조선 초기의 신잠(申潛), 신사임당(申師任堂)과 함께 묵죽화를 잘 그리기로 유명했다. 유덕장의 종조부인 유혁연(柳赫然)도 묵죽화를 잘 그렸다고 한다. 유덕장의 생애에 대해서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이익(李瀷)이 쓴 묘지명과 당대 및 후대의 문인들이 유덕장의 그림에 대해 남긴 화평을 통해 알 수 있다. 유덕장의 집안은 그가 5세 되던 1680년, 경신환국(庚申換局)으로 인해 일시에 쇠락했다. 경신환국은 남인(南人)이 대거 실각하여 정권에서 물러난 사건이다. 이 때문에 유덕장의 맏형인 유헌장(柳憲章)만이 문과에 급제하여 참의(參議)까지 올랐고 다른 형들은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는 것에 머물렀으며, 유덕장은 진사(進士)에도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유덕장은 82세까지 장수하며 대나무 그림으로 이름을 날려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가 되었고, 이후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俯事)에 올랐다. 유덕장은 이익, 이용휴(李用休), 권만(權萬), 정간(鄭幹), 이헌경(李獻慶), 신광수(申光洙), 남태응(南泰應) 등 당대의 유명한 문인들과 교유했다. 이중 이익은 유덕장의 묘지명을 썼으며, 이용휴, 남태응 등은 유덕장의 묵죽에 많은 글을 남겼다. 유덕장은 1756년에 사망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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