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清康熙年製 黃地彩龍紋方水盤 (대청강희년제 황지채용문방수반) •소재 : 자기(瓷器) •사이즈 가로: 약 17.5cm 세로: 약 17.5cm 높이: 약 9cm •문의 : 010-9866-4009 [작품 설명] 이 작품은 청대 강희연간(康熙年間)의 연호가 명기된 황지채 수반(水盤)으로, 전면에 다채로운 채색으로 용문(龍紋)과 여의주(如意珠), 화문(花紋)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노란 유약 위에 분청과 홍색, 녹색으로 그려진 두 마리 용이 중앙의 여의주를 둘러싸고 있는 형상은 전통적인 길상문양으로서, 황제가 하늘의 명을 받아 천하를 다스린다는 ‘이룡희주(二龍戲珠)’의 상징성을 담고 있습니다. 기물의 측면에는 청화(靑花)로 “大清康熙年製(대청강희년제)”라 쓰인 6자 관지가 있으며, 바닥에는 일본 수출용 골동 상점의 낙관이 확인됩니다. 전체적으로 채색의 정교함과 채면의 보존 상태가 우수하며, 왕실 공예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자기 수반으로 감상 및 수집 가치가 높습니다. [유의사항] •미감정품으로 진위 보장 불가 •시대 및 연대 언급은 개인 견해 •반품, 교환,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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