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 Alan David Custom 비탈레 바버리스...

미국 뉴욕에 위치한 1926년에 설립된 Alan David Custom에서 맞춘 정장으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평이 좋은 양복점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의 남성수트입니다 그 유명한 비탈레 바버리스 까노니코의 150s 원단을 써서 엄청 가볍고 몸에 감기는 맛이 있습니다 미국에 출장 갔을 때 정장이 필요해서 샀으며 신경 많이 써서 제작했는데 이제 살이 많이 빠져 저에게는 더 이상 맞지 않아 좋은 분께 양도하려 합니다 제가 출장을 3달 동안 갔었고 그동안 3~4번 밖에 안 입어서 생활 주름 정도 있습니다 색상은 무난한 색상인 차콜이며 특징들은 풀 캔버스, 뿔 버튼, 소매는 워킹 커프스로 제가 처음 정장 맞출 때 소매 단추는 달지 말아달라고 부탁해서 단추가 안 달려 있는데 재단사분이 여분의 실과 단추를 넣어 주셔서 원하신다면 수선집에 맡기셔서 단추도 다실 수 있습니다 안감 좌측에는 추가로 동전 주머니와 팬 꽂이를 만들었으며, 바지에는 셔츠 입고 바지 흘러내리지 않게 허리 부분에 고무밴딩 처리하고, 밑단은 카브라 쳤습니다 신경 쓴 부분이 많아서 대략 700 정도 나왔던 것 같네요ㅎㅎ 실측은 상의는 가슴단면 54” 어깨단면 46" 팔 바깥쪽 60” 안쪽 소매 42” 기장 77.5” 하의는 허리둘레 34.5(인치)” 허벅지 단면 31.5" 인심 73” 기장 98” 밑단 39” 실제 1센치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간의 거래로, 물건 구입 후 교환이나 환불이 어려우니 신중하게 고민하여 구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비스로 아마 저민 스트리트에서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부직포로 된 여행용 가먼트 백도 하나 드립니다 가격: 350000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문의주세요 쿨거시 택배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