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브론즈) 팔마도 동조각상 (여덟마리 말)

길이 33cm 높이 17 재질 동 작품명 팔마도 주( 나라목왕(쳤포)의 8필의 명마를 의미하며 전설에 의하면 목왕이 서왕모라는 신선을 알현할 때 8필의 말을 몰아서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 말들의 이름은 2가지로 전해지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2) 너무나 빨라 발굽이 땅에 닫지 않을 정도 였다는 절지, 나는 새도 앞지르는 번우, 하룻밤에 2000리를 달리는 분소, 제 그림자를 앞서 달리는 월영, 빛보다 빠른 유휘, 초광, 안개를 탄 듯 달리는 등무, 날개 돋친 협익을 말한다. 서왕모( 포 ): <산해경>에 따르면 서방 쿤룬산에 사는 사람 얼굴에 호랑이의 이빨, 표범의 털을 가진 신인(스)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불사의 약을 가진 선녀라고 전해진다. 설명: 팔마도 동상은 대장부가 뜻을 이루려고 할때 그 기상과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 중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팔마도라는 그림으로 유명합니다. 남성다움의 상징으로 패기와 기상을 뜻하며 어떤 일의 추진력이나 박진감이 필요 하다고 생각된다면 사무실이나 가정 특히 사업가, 군인,스포츠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이미지가 될것입니다. 더불어 최근의 풍수 인테리어 비보 용품으로서 부동산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매매 활동이 마치 여러 말이 뛰어가듯 활발해지길 기원하는 의미로서 팔마도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