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각 브랜드 레드 토네이도에서 랭글러의 11MJ바켓을 기반으로 만든 자켓입니다. 11MJ답게 짧고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50년대 당시의 독특한 디테일인 앞쪽 단추 주변의 접힌 디테일과 양쪽 허리의 조정 가능한 이른바 "신치백"이라는 사이즈 조절끈이 달려있습니다. 슬림하지만 어깨 뒷부분에 액션 플리츠가 만들어져 있어서 팔을 뻗고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고, 내부에 탄력끈이 붙어 있어서 액션 플리츠가 다시 접혀도 천이 튀어나오거나 하지 않고 예쁘게 다시 접힙니다. 청 원단이 18온스라 두껍고 원워싱 처리되어 더이상 사이즈가 수축하지 않기 때문에 세탁해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해 만들어진 디테일이 엿보이며 봄철 개성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좋습니다. 레드토네이도 오피셜 스토어에서 16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좀더 슬림핏을 원해서 더 작은 사이즈를 재주문했고 그걸 입고 있으나 아까워서 소장하고 있다가 급전이 필요해서 내놓습니다. 개성있고 멋진 옷을 입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110사이즈에 적합하며 옷의 치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깨너비 : 50.3cm 가슴둘레 : 122cm 허리둘레 : 113cm 소매길이 : 65cm 전체기장 : 앞기장 65.1cm / 뒷기장 64.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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