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 이그렛 투 미니와 전용 게임패드 팝니다. 슈퍼패미콤 미니를 시작으로 레트로 복각기 나올때마다 사 모았습니다.. 바탑 형태 레트로 게임기 중에선 완성도가 제일 높다고 생각합니다.. 네오지오 미니와 아스트로시티 미니도 가지고 있지만 이 둘 보다는 기기 완성도가 제 개인적인 이견으로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바탑 소장품은 별로 안궁금했는데 요놈은 액정이 돌아가는게 너무 궁금해서 작동테스트 차 개봉... 구극타이거와 닌자키드 한시간 정도 플레이 해보고 다시 봉인하고 보관만 해왔습니다. 상태는 신품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액정 비닐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처음 구할때 사악한 가격때문에 많이 망설인 녀석이지만 구극타이거랑 보글보글 뉴질랜드 스토리 때문에 구매한거기도 합니다.. 전용 패드 역시 가격은 무시무시하죠.. 10여전 전부터 레트로 기기에 미쳐서 나올때마다 사서 소장하다 보니 펜트리 수납장에 보관할 곳도 이제는 마땅치 않고 이미 엑박360....플레이스테이션 3...닌텐도 스위치...엑스박스 시리즈 엑스까지 설치되어 있고... PC로도 드림캐스트와 닌텐도 WII 를 돌리고 있는지라... 딱히 디피해놓을 공간도 없고 이번에 그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 정리차 입양보내려고 합니다.. 혹시 몰라 작동하는 사진까지 촬영하고 다시 포장해놨습니다. 박스안에 C타입 전원아답타 같이 포장했습니다.. 본체랑 패드 외에는 나머지 케이블류 메뉴얼 스티커 모두 미개봉입니다. 작동테스트한게 다이니 당연히 흠집 이런거 전혀 없이 받아보시면 그냥 새거 받는구나 하실거에요.. 본체와 패드 저 구성으로 신품으로 구매하시려면 30은 넘게 드실거에요.. 제가 저돈 주고 구매한거에요.. 가격은 22만원에 드립니다.. 직거래는 직장이 서울 암사동 선사고등학교 근처입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직장 근처로 오시면 아무때나 거래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퇴근시간 6시부터 8시 사이에는 천호역...잠실역 환승센터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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