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로 음악 듣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고가 헤드폰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좋은 헤드폰을 써보자, 검색 엄청 하고 구입한건데, 제가 얼큰이는 아닌데 옆짱구라서 밴드를 최대로 늘려도 노래 한 두어 곡 들으면 정수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헤드폰을 못쓰겠네요 사운드는 정말 너무 마음에 드는데, 이건 머리가 아파서 쓸 수가 없으니... 구매 후 2번 정도 잠깐 사용 했습니다. 일반적인 머리(?)이신 분은 잘 맞으실꺼예요. 3월 12일에 사진 찍고 박스에 담아 놓고 미사용입니다. 제 머리에 편한 헤드폰 찾아 봐야겠네요. 무선 헤드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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