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YP-D5 턴테이블 안녕하십니까. 취미 삼아 수집했던 턴테이블을 내어 놓습니다. 주로 오디오 전성기 시절 일본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간략한 사용 소감 등을 함께 올려봅니다. 곡이 끝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오토리프트 기능이 있는 반자동 다이렉트 방식의 턴테이블 출시된지 무척 오래되었지만 모양과 색상이 이쁘다는 이유로 사무실로 가지고 왔습니다. 본래 오리지널 야마하 MC 바늘도 함께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외부 치수 : 폭 470 x 높이 150 x 깊이 370mm 무게 : 8.5kg 50~60년대 뛰어난 영국과 미국의 산업디자이너들이 오디오를 디자인한것처럼 70~80년대 이당시 뛰어난 일본의 산업 디자이너들 역시 일본에서 제작된 오디오기기들의 디자인을 담당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리 고가가 아닌 보급기에서도 지금 보아도 보기좋은 제품을 만들어낸것이지요. 일본산 오디오를 선호하지 않는 한국 특성상 전세계에서 일본과 함께 일본산 오디오가 가장 저렴한 곳이 한국이기도 하고. 지금 같으면 이보다 10배 이상의 가격은 되어야 하는 제품들이 무척 저렴한가격에 판매가 됩니다 30~40년 되었지만 아직도 한국에는 턴테이블 수리를 잘하는 솜씨좋은 장인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70~80년대 일본 오디오 가이드 같은 책하나 있으면 정말 재미있게 볼 것 같네요 판매 전 확인 사항 1. 턴테이블이 회전하는 것과 33/45의 양쪽에서 스트로보가 정지해 보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 PLAY 버튼으로 암이 내려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3. 연주 종료 후 암이 내주에서 올라 오토 리턴의 동작을 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4. CUT 버튼으로 연주 중지하고 암이 돌아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5. 부속의 카트리지로 좌우 모두 출음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확인 작업은 단시간의 것이기 때문에, 향후의 동작 보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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