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초2부터 잠수를 하면서 남동생은 본의 아니게 7세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안그래도 말이 느린 아이였는데 영어를 모국어처럼 접해서 그런지 국어를 영어처럼하는 불상사가 생겨 국어를 바로 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더랬습니다. 누나보다 아들한테 사랑받았던 책들 위주로 올려봅니다. 책 상태는 거의 깨끗이고 이상있는 것만 언급하겠습니다. 아 제 음원은 아이튠즈에서 작업한 것들이라 아이튠즈 다운받아 드래그해주면 자동으로 제 화면처럼 이쁘게 뜹니다^^ 폰이나 패드랑 동기화하면 거기서도 이쁘게 뜹니다. 아님 클라우드로 받으셔도 됩니다~ #1. DK readers (J2~J7) (전41권 +CD음원 41장)-8만원 3단계와 4단계 사이는 한 단계인데 간극이 큽니다. 아마 단어가 고급단어가 많아 그런 것 같습니다. 논픽션분야로 문화, 신화,과학, 생활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개하여 동화나 소설과는 다른 단어가 나와 , 함께 보면 시너지가 큰 챕터북입니다. 올 칼러예요. #2. [J4~5]잭파일(전 30권)+ 음원30개 ->5만원 저희 아들은 과학, 미스테리 코믹 이런쪽으로 드리 밀었습니다, 잭파일은 할어버지 영혼이 빙의된 고양이, 뱀파이어, 도플갱어 등등의 미스테리 장르 입니다. 1000권 읽기에도 잘 활용한 땔감입니다. 누나도 잘 봤어요 #3. [J5] 트리하우스 (2권~7권까지 6권+음원 7개)-> 3만원 남자아이 둘이 13층 짜리 나무집, 아지트를 짓는 것을 시작으로 집을 계속 늘려가는 이야기 입니다..아주 다양한 방을 만들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만.. 저는 별로인데 아들은 아주 좋아하고 깔깔 거립니다. 한글 책도 잘 봤어요 천권읽기에도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그림이 반이예요^^ 1권은 어디 갔는지 안보이네요.. #4. [J5] 톰게이츠 (전 5권+ 정품 cd 11장-> 5권 양)-> 5만원 글밥이 많지 않은 코믹장르라 아들이 좋아합니다~윔피키드로 보고 만나서 윔피키드 만큼 읽지는 않았지만 누나한테도 사랑받고 두께감에 비해 글밥이 작아 속도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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