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분리파의 수장이기도 한 클림트는<베토벤 프리즈>를 시작으로 금박에 매료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후의 모든 작품은 찬란한 금색으로 도배 되었습니다 기쁨.평화.구원 이라는 주제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한건지 세상이 온통 찬란하기를 바란건지 예술가의 내면을 알수는 없습니다만 디자이너들과 아티스트들은 끝없는 오마주를 반복해 왔습니다 넥타이 하나 파는데 무슨 사설이 이리 길어야 하는지는 모르겠 습니다만 내용을 이해하시면 재미있는 구매가 될듯하여 늘어 놓습니다 큐텀의 디자이너는 <바우어 부인의 초상>에서 힌트를 받은듯 하네요 배경이 되는 아라베스크한 반복 문양들의 이미지가 똑같습니다 황금바탕에 퍼플앤와인의 미세 스팽글 반복되는 격자패턴등은 그림의 드레스를 오마주한 양식입니다 고대부터 황금은 황제의 컬러 입니다 예술가는 기쁨과 구원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세상이 찬란했으면 좋겠다는 클림트의 전언이 뇌리에 울 려퍼지는 디자인 입니다 ㅎ 자신이 없고, 넥타이맬 와꾸도 아니어서 판매 올림니다 받자 마자 택이고 박스는 버리다 보니 본품만 있습니다 미착 새제품,얼핏본 구매가 23정도 였네요 사이즈는 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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