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결혼 전에 구매하여 몇번 입고 그 후로 보관하고 있던 버버리 야트렌치 코트로 관리가 잘되어 기스나 흠집, 변색없이 깨끗하고 양호합니다. 봄, 가을용 야상으로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입 당시 국내에 소량으로만 판매되어 어렵게 구매한 상품으로 프라다천 같은 느낌으로 CURIO 라는 소재로 제작된 옷입니다. 겉보기에는 실크 같은 은은한 광택이 있으며, 부드럽고 가벼워 몸에 닿는 감촉이 산뜻합니다. 사이즈는 06인데 아마도 국내 사이즈로는 90 에서 95 정도라 추정되며 당시 딸의 키가 163cm 정도에 마른 체형이어서 150에서 163정도의 마른 체형이신 분이면 충분히 입으실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이며 가격네고 문의는 안 받습니다. 일정기간 내에 안팔리면 지인에게 선물로 줄 생각입니다. 옷은 정말로 고급지고 옷태가 좋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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