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기 필수품이라며 선물 받았어요. 근데 그냥 바닥에서 잘 자고 저희는 선생님들이 계속 계셔주시다 보니 몇 번 쓰지도 않았네요. 자꾸 안아달라고 하는 아기, 혼자서 잠 못자는 아기, 쌍둥이에게 정말 유용하다더라구요. 조용한 자장가 나오는데 볼륨 조절도 되고 아주 약하게 흔들리는데 스윙 강도도 조절 되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아기 눕는 곳의 원단 재질 등에서 확실히 저렴한 바운서들이랑은 차이가 있더라고요. 높이 조절 되서 허리를 덜 굽히고 눕힐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조금 더 크면 식탁용으로 변환도 되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크기가 좀 있고 유아제품이다 보니 유강초 앞 유강코아루4차에서 대면 직거래 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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