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lin & Marshall 이탈리아 정품 야상

프랭클린 앤 마샬 (Franklin & Marshall)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설립되어 정통 빈티지 스타일의 의류를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종이택 보유중이며, 주머니에 넣어두었습니다. 리테일가 수십만원대 제품으로, 미스식스티 그룹의 디젤이나 지스타와 비슷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추구해서 유럽쪽에서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야전상의 군복에서 유래된 BDU 자켓 디자인으로, 전면부에는 큰 포켓과 디스트로이드 처리가 된 마감이 특징입니다. 두께감은 홑면이 아니고, 적당히 도톰한 정도입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가먼트 다잉 처리된 네이비 계열의 색상이며, 멋스러운 견장 장식과 내부 체커드 안감, 허리 조임끈 등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급진 옷입니다. 사이즈는 평소 95 입으시는 남성분께 여유있게 잘 맞겠습니다. 100 입으시는 분도 몸에 맞게 정핏으로 입으시는 분이라면 괜찮겠습니다. 원래부터 구제 느낌으로 출시된 옷입니다. 실제 사용감은 적은 편이며, 특별한 하자도 없어 컨디션은 8.5/10 정도로 느껴집니다.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브랜드 옷이기도 하고, 밀리터리와 일상을 자유롭게 넘나 드는 무드로 봄 가을 활용하기에 멋스러운 아이템이라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사준비로 인하여 저렴하게 처분합니다. 드레스룸에 옷이 워낙 많아 하나씩 정리중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현재 대부분의 옷은 장안동 쪽에 있으니 참고 바라며, 직거래는 돈암동에서도 가능하겠습니다. 일반택배 및 편의점픽업 반값택배도 가능하며,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하니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