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라트라바 다이얼을 품은, 32미리 힌지러그 케이스, 블루 소드핸즈 타입, 12.68 사양의 론진 수동 판매합니다. 1932년 다이얼 제조사로 유명한 슈테른 가문의 스턴 형제들이 파텍을 인수한지 2년이 지난, 1934년 생산되어 1936년에 판매되었던 론진입니다. 30년대 당시의 카달로그를 보면, 레퍼런스 3356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당시의 보편적인 남성 사이즈였던 30미리보다 큰 32미리에 독특한 힌지 타입의 러그덕분에 수치상의 사이즈보다 좀 더 크게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무브먼트또한 꾸준히 관리되었으며, 오버홀 당시의 전체 분해/세척 사진도 첨부합니다. 여행시에는 세이코 다이버와 오이스터 케이스의 모델들을 주로 착용하는데, 잘 관리된 1930-40년대 시계들또한 충분히 편안하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시계는 모든 부분이 오리지널이며, Coevo(Contemporary Era correct) 상태를 확인후에 들이게 된 것으로.. 예전부터 오메가의 초창기 방수 회중시계들을 후원하며, 론진뮤지엄과 협업또한 했었던 컬렉터 친구의 개인 컬렉션에 있던 모델입니다. 케이스의 각과 표면처리, 다이얼의 상태또한 자연스럽고, 좋은 상태로 보존된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힌지러그 때문인지, 섹터다이얼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체균형이 횡한 반면, 칼라트라바 스타일의 경우 전체적으로 인덱스 균형이 잘 분포되어.. 케이스와의 미적 밸런스또한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어 들였던 모델입니다만, 저는 좀 더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기에 보내는 것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칼라트라바 용어는 다이얼 인덱스나 케이스의 표현 방식이 파텍 96과 닮은 이 당시의 일부 레이아웃을 뜻하는 딜러들의 표현이지만, 트로피칼 이라는 말을 여러 브랜드에서 사용하듯, 단지 부가설명 차원일뿐이니 부연설명을 적어봅니다. 추가로 동시기의 케이스와 다이얼도 첨부해봅니다. 맨아래 사진상, 스위스 론진본사가 확인한 아카이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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