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넥스7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2012년 3월 구매해서 가족여행 다닐 때만 썼어요. 2019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깨끗하게 청소해 가방에 넣어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휴대가 편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25년 4월 22일 어제 짐정리하다가 있는줄 알았어요. 셔터카운터도 14,533으로 거의 새것입니다. 번들로 들어있던 줌렌즈 쓰다가 완전 좋은 화질의 사진을 원해서 당시 200만원을 호가하던 칼자이즈단렌즈(24mm, F1.8)만 착용해서 사용했습니다. 렌즈필터도 당시 5만원 넘던 슈나이더B+W 007 Neutral MRC 를 장착했습니다. SEL24f18z 단렌즈의 경우 사진보시면 위아래로 약하게 찍힌 자국이 있습니다. 단렌즈,줌렌즈 렌즈후드,커버 각각 있습니다. 모두 정품이고 소니코리아에 등록된 것들입니다. 배터리도 추가로 2개 더 구매해서 총 3개입니다. 종일 갖고 다녀도 부족함 없었습니다. 가방도 소니넥스7 사이즈에 딱 맞는걸로 찾아서 구매한거로 수납공간 너무 좋고 카메라 보호를 위한 쿠션이 사방으로 있습니다. 렌즈케이스는 가방에 오래넣어놔서 그런지 가죽이 갈라집니다. 안에 천으로 돼어있어 렌즈보관에 문제는 없습니다. 각각 판매하지 않고 전부 한번에 판매합니다. 010-7496-0423 으로 문자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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