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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조선말 미국 스탠다드 솔표 석유 운반 목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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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입찰 전 사진과 설명글 자세히 잘 보시고 신중한 입찰 부탁드리고 의문 사항 있으시면 반드시 사전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1897년 조선에 진출한 미국 록펠러의 스탠다드 오일 석유 운반용 목재함 52 Cm X 38 Cm X 26 Cm 이 목재함에 석유가 들어있는 철재 캔을 수납하여 목적지로 운반 조선에 진출할 때 상표명은 ' 미국 솔표 석유' 였으며 전후면부에는 한글로 '뉴욕 쓰탠다드 석유 회사'라고 표기, 좌우측면에는 영문 표기 이 목재함은 대략 130년 전 석유왕 록펠러 소유의 미국 스탠다드 오일에서 직접제작하여 화물선으로 조선 제물포항에 하역하였던 유서깊은 유물. 역사 기록에 의하면 1897년 당시 조선에 와있던 알렌은 고종황제로부터 여러 이권을 부여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석유의 수입유통에 관한 것이었고 이에 따라 미국 록펠러의 스탠다드 오일이 조선에 진출, 미국 솔표 석유라는 브랜드로 유통 영업을 시작하였음. 그 이듬해 1898년에 경성 시내에 석유 가로등이 불을 밝히게 되었는데 이게 한반도에 있어서 석유를 최초로 공공재로 사용한 효시였음. 당시 이 목재함은 관용 또는 민수용 소매처로 석유를 운반할 때 사용되어졌던 수납 컨테이너였고 전량 미국에서 제작되어 조선으로 들여왔다고 함. ☆특이 사항: 여닫이판 경첩이 있는 전면부 상판과 하판이 당시 조립과정에서 한글을 알리가 없는 무성의 하고 눈썰미 없는 현장 인부의 실수로 상하판이 바뀌었습니다. 후면부 판은 제대로 조립이 되었으니 참고하십시오. 현재와는 다르게 우측에서 좌측방향으로 읽습니다. 무려 130 년 전 제품이라서 국내 잔존 물량이 극히 드물고 현재 인천 시립 박물관에 한 점 전시되서 있습니다. KBS의 쇼 진품명품에는 1930~50년대 동일 회사의 목재함이 80만원에 감정된 적이 있습니다. '소코니'는 영문 SOCONY 인데 스탠다드 오일 코포레이션 뉴욕의 약자입니다. 이 제품에 대해 더 알고싶으면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솔표 석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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