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둔촌오륜역] 전동화 브롬톤, 믹스톤, 브롬핏...

유튜브 보다가 컬러 믹스가 마음에 들어서 조합했습니다. 17년 스타더스트 메인 프레임 + 옐로우 포크, 리어, M핸들포스트 (M바에서 미니 P바로 교체) 브롬핏에는 내장3단이 궁합이 좋습니다. 속도 레인지가 넓고, 정지 상태에서 변속이 가능해서 주행이 편해집니다. 프레임 사용감 있는 부분에 가죽 덧대서 드레스업 했습니다. 오버홀 해서 정비한 상태라 컨디션 완벽합니다. 자전거는 중고지만, 전동 부품들은 모두 신품입니다. 사진 보시다시피 전동이어도 일반 브롬톤과 이질감 없이 깔끔합니다. 전기자전거라도 페달 헛돌정도로 강한 출력보다는 살짝 어시스트 해주는 셋팅을 선호해서 시속 20~25Km 정도 샤방 라이딩에 맞춰서 전동 셋팅 해 놨습니다. 배터리(신품입니다) 관련 질문이 많네요. 완전 쓰로틀로만 15Km 주행가능합니다. PAS 5단으로 힘 안들이고 20Km 이상갑니다. PAS 2,3 일반적인 라이딩 기준 3,40 Km 가능합니다. 저는 최대연비 주행으로 80Km 다녀 와 봤습니다. 동네 마실용으로 충분하고, 자출용이라면 회사에서 충전한다하면 30Km 거리는 충분합니다. 220만원 010-9876-4오84 둔촌오륜역이 집이고, 미리 약속되면 압구정역에서 뵐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