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만 기간 한정 네고합니다] *제가 팔고있는 것 어느것이든 두개 이상 사시면 각각 10%씩 네고 해드립니다. *직접 입어본 옷만 팔며 옷이 미친듯이 많아 자타공인 옷에 미친자라 정말 느낌있는 옷만 팝니다. *사업자가 아닌, 직장인이기 때문에 시간이 안되요.. 직거래 요청이 많은데 제가다 소화를 다 못합니다. **체감상의 사이즈랑 실측을 써놨으니 본인 옷과 비교해서 결정주세요. ~kg, ~cm인데 제게 맞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해봐야 책임못질 짐작입니다. - 꼬르넬리아니 신형탭 슈퍼130수 17.25미크론 수트입니다. 시중에 많이도는 오래된 구형탭이 아니고 신형탭이며 국내 매장판입니다. 다양한 원단 중 초극세사 원단인 103수 17.25미크론 원단으로 지어진 수트로, 최고급 원단입니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두께의 초극세 섬유 원사를 나타내며, 정말 얇은 초 극세원사이기에 그 촉감 역시 부드럽고 빡빡합니다. 흔히들 초극세원사를 가지고 만들면 부드럽고 흐물덩 거릴거라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가는 원사가 빼곡히 차 있어 터치감은 매우 부드럽고, 옷은 굉장히 탄탄해지게됩니다. 옷을 만져보면 정말 탄탄하며, 좋은 원단에 꼬르넬리아니 최고의 테일러링이 더해져 정말 고급진 수트입니다. 꼬르넬리아니는 이탈리아 수트 메이드 강자이자 1930년대 만토바 지방의 작은공방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90년이상 퍼포먼스를 이어왔습니다. 현재의 폴로랄프로렌 수트 이태리 공장 및 폴로의 이태리 수트류 전량을 생산하는 수준높은 테일러 브랜드입니다. 벨베스트와 함께 머신메이드계 최상위 제작사로 군림중입니다. 샤맛은 너무 드레시하게 부각된 파워숄더가 부담되고, 오라치오나 아똘리니의 나폴리탄이 너무 곡선진 유선형이라 유행을 탄다고 생각하신다면 기본에 충실하지만 이탈리아 색을 잃지 않은 꼬르넬리아니가 답입니다. 소위 최상급 공방에서 나온 수트들은 본인들의 아이덴티티가 확고해서 데일리 수트로 입기엔 가격도, 디자인도 상당히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꼬르넬리아니와 벨베스트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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