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 일본 공식 서비스센터 오버홀 완료 (157,000엔) ✔ 정품 보증서 카드 + 오버홀 증서 포함 Parmigiani Fleurier Tonda 1950 | 1세대 모델 • 정품 18K 화이트골드 케이스 (Au750 각인 확인됨) • 인하우스 PF701 마이크로로터 무브먼트 탑재 • 오팔린 실버 다이얼 / 날짜창 없는 초기형 • 초슬림 하이엔드 드레스 워치 • 정품 스트랩 & 정품 버클 • 보증서 카드 보유 + 오버홀 이력 있음 컨디션 매우 양호 파르미지아니 톤다 1950 1세대 – 창립자의 철학이 담긴 초박형 드레스 워치 2010년, 스위스 고급 독립 브랜드 Parmigiani Fleurier(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드레스 워치 하나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그 이름은 Tonda 1950. 이름 속 숫자 ‘1950’은 브랜드의 창립자 미셸 파르미지아니(Michel Parmigiani)가 태어난 해를 의미합니다. 즉, 이 시계는 단순한 제품 이상의 의미를 지닌,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PF701 – 마이크로로터의 미학 Tonda 1950 1세대에 탑재된 무브먼트는 PF701, 파르미지아니의 인하우스 초박형 자동 무브먼트입니다. 두께는 단 2.6mm에 불과하며, 고급스러운 플래티넘 마이크로로터를 1시 방향에 비대칭으로 배치해 기계적인 정교함과 균형감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PF701은 비록 프리스프렁 밸런스는 아니지만, 전통적인 에타크론식 레귤레이터 구조로 미세 조정이 용이하고, 파르미지아니 특유의 섬세한 마감(코트 드 제네브, 앵글라주, 페를라주)이 어우러져 고급 무브먼트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 디자인 – 절제된 미니멀리즘 1세대 Tonda 1950의 다이얼은 지금 봐도 매우 순수합니다. • 날짜창이 없는 완벽한 대칭 • 은은한 오팔린 실버 다이얼 • 얇고 우아한 케이스 (두께 약 7.8mm) • 정제된 바 인덱스와 스몰세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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