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에 "제조사/ 브랜드 명"과 “상품명”을 넣어 작성하면,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 게시글 작성 시 배송 방법에 “직거래”와 “내 위치” 설정할 경우,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판 / 나이키 ACG 랄프 스태드먼 롱 슬리브 / 오프 화이트 / XL 를 판매 합니다. FJ2135-121 단시간 3-5회 착용했으며, 눈에 띄지 않는 미세한 사용감 정도만 느껴지는 훌륭한 상태입니다. 국내판의 어중간한 기장감 때문에, 국내판 XL / XXL 모두 구매했다가 실패하고 (XXL 이라도 XL 에 비해 기장도 별반 차이없고 품만 커져서 핏이...) 결국 해외판 XL 로 구매했었네요. 이 제품은 그래픽 아티스트인 랄프 스태드먼의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슈프림과의 협업 제품은 어마어마한 리셀가로 거래 중이죠) 랄프 스태드먼은 영국 출신으로 이후 뉴욕으로 건너갔는데, 정치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저항을 담은 작품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특히나, '라스베거스의 공포와 혐오'라는 책에 들어간 삽화는 그의 작품이며, 이 책은 20세기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커버와 삽화를 담당하기도 했는데, 이 책 의 초판은 지금도 수집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면부 가슴, 양쪽 팔, 등. 이렇게 타이포그래피 내지는 레터링이 들어가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각각에 사용된 펜이나 스타일에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나, 양쪽 팔에 들어간 부분은 상당히 건조하고 섬유질이 거칠 게 살아 있는 종이 위에 세필로 들어가 있는데, 잉크가 종이의 거친 섬유질을 따라서 날카롭게 번져있는 모습이 랄프 스태드먼 특유의 거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랄프의 특징 중 하나 인, 잉크를 떨어뜨리거나 흩뿌린 모습 이 구현되어 있는 점도 포인트 ! (요 잉크를 떨어뜨리거나, 흩뿌린 듯한 모습으로 에너지를 분출하 는 듯한 모습이 랄프의 시그니처 중 하나 입니다) 단품으로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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