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Siemens Klangfilm에서 50년대 제작한 영사기용 앰프인데 El95 출력 진공관 2개(PP)로 왠만한 스피커도 다 울릴 정도로 출력이 짱짱합니다. 이 앰프는 원래 가설극장에서 영화 상영할 때 사용하던 앰프라 내구성이 뛰어나고 관리하기도 쉬운편인데다 고장날 일도 없지만 고장나면 무조건 무상 수리해드리니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220V 오디오믹서앰프의 개념으로 마이크와 라인단으로 입력되는 신호를 믹싱하여 내 보내기 때문에 교회나 카페, 또는 버스킹하실 때 청중들에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스피치나 보컬을 선사합니다. 요즘 허접한 IC나 트랜지스터 앰프와는 비교 사양합니다. 이 앰프에는 독일 telefunken에서 만든 T42 승압트랜스가 장착되어 있어서 어떤 마이크라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승압트랜스를 따로 떼어내 포노(PHONO)용 MM>MC카트릿지용으로 개조해서 약 $400불 정도에 판매됩니다. 거기에 독일에서 그때 당시에 만든 다이나믹 스테레오 마이크 한 세트도 드립니다. 교회나 카페 또는 버스킹용으로 유니트는 젠하이저에서 납품된 것으로 알려져있고 채널당 그림과 같은 승압트랜스가 장착되어 수음력이 좋습니다. 원래 마이크 2개로 스테레오 용이지만 각각 분리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유튜브할 때 비주얼로도 좋은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9-9.5mm 나사의 표준 마이크 스탠드에 장착가능합니다. 같은 모노앰프 2개와 마이크 2개+사진에 포함된 마이크 스탠드 포함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Din to RCA케이블도 드리고 뭔가 가지고계신 오디오 믹서와 연결 하시는 모든 필요한 것들을 재공해 드리겠습니다. 부담없이 한번 들어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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