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의 맥킨토시라고 하는 애드컴 프리파워 세트입니다. 맥킨 처럼 굵은 바리톤 소리가 나는 실력기로서 매칭이 좋은 조합입니다. 댐핑도 있고 하여 소리내기가 까다롭던 북쉘프 스피커와의 조합이 매우 좋았습니다. - 프리 GTP-400: 각종 스위치단자의 작동 및 발란스 완벽하고 디지털 튜너부도 잘 수신됩니다. 라디오 소리도 매우 굵어서 디지털 튜너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튜너로 착각하게 만드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튜너프리입니다. - 파워 GFA-535Ⅱ: 스펙은 8옴에서 60W+60W 정도이나 음질의 밀도가 매우 높아 완성도가 돋보이는 파워입니다. 덕분에 저출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댐핑력도 충분합니다. 내부구조를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노앰프 2개를 한통에다 정대칭으로 넣어 놓은 형태로 설계되어 있고, 당연히 트랜스도 각 채널당 하나 씩이라 2개가 달려있습니다. 555 등 상급앰프에서 출력만을 디튠해놓았을 뿐, 해상도나 댐핑 등 음질을 구성하는 전반적인 요소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 길었던 오디오 생활에서 지금까지 듣고 즐겼던 많은 친구들을 한번 정리하고 이제는 좀 간편하게 가보고자 하는 개인입니다. 따라서 가격도 품질도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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