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이나 캐주얼 모두 잘 어울리고 락포트답게 착화감이나 쿠션도 좋아서 데일리로 잘 신으실 수 있는 모델입니다. 현재 각 13만원 가량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나 한 번 정도 착용은 하여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참고로 저는 235-245까지 다양하게 신는데 (칼발이라 발볼이 좁아 볼에 맞추면 235, 길이에 맞추면 245) 로퍼 신발 폭이 조금 있어서 제겐 큰 편입니다. 복숭아뼈도 꽤 튀어나온 편이라 옆라인이 운동화처럼 곡선으로 좀 내려가 있어줘야 편한데 로퍼 모양은 직선에 가까운 곡선이라 제게는 잘 맞지 않네요. 깔창 깔고 신으면 사이즈나 복숭아뼈 닿는 문제 모두 해결 가능할 것 같지만, 그러기엔 락포트 신발이 쿠션이 정말 좋은데 깔창으로 가리기가 아깝고... 요즘은 운동화를 주로 신고 있어서 더 자주 신으실 분이 가져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직거래 교대역 5번 출구 앞에서 가능하고, 택배는 포장비 포함 5천원 추가됩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교환/환불 불가하니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외부 플랫폼 거래 유도시 바로 신고/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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