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출시된 작가시리즈로 삼총사 작가인 알렉상드르 뒤마를 기린 모델입니다. 베럴은 다크브라운의 레진과 골드 도금 마운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한국의 자개 느낌으로 깊고 묘한 입체감을 줍니다.) 클립은 삼총사 검을 모티브로한 양각 입니다. 저는 시필만 잠시 하고 전시장에 보관한 모델입니다. 보는 재미도 굉장히 포만감을 주는 모델입니다. (화려하지만, 다크브라운의 바디색상이 진지함으로 중화시킵니다.) 샤프는 내부에 크랙이 있어, 본사 AS부서에 문의한 결과, 고질병으로 판정되었고, 오래되어 부품이 없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는 답을 주었습니다. (사진 참고 바랍니다.) 직거래는 미사역 8번출구 인근에서 가능합니다. PS : 펜의 상단에 서명을 샤프는 그의 아들로 서명된 모델입니다. 해외 컬렉터들 사이에는 아들 서명이 좀더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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