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하면 가장 유명한 그 질전 사의 명기 중 하나, A 커스텀 시리즈 18인치 크래쉬 심벌입니다. 2년 전에 중고로 구입하여 쭉 써오다가, 유지보수 문제와 질전 사의 다른 심벌로 갈아타기 위하여 다른 분에게 드려서 잘 쓰이기 바라는 마음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 소리가 아주 작살납니다. 수직으로 올라가는 엄청난 사운드에 16인치보다 훨씬 넓고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사진 자세히 보시면 끼우는 구멍(홀더)에 약간의 키홀?인지 닳음 현상인지가 조금 생겼는데 제가 구입했던 2년 전 당시부터 내내 현재까지 변함없이 쭉 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주하는데 크게 문제가 있는건 절대 아니지만, 대문 사진처럼 스탠드에 기울게 걸으시면 저 키홀 때문에 균형이 맞지 않아 심벌을 연주하실 때 A Custom 로고가 위치한 위쪽으로 심벌이 기울어서 회전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심벌 스탠드에 올렸을 때 심벌의 균형이 맞지 않아 회전하는 경우가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18인치의 명품이지만 저 문제를 감안하여 더 크게 받고 싶지는 않아 34만원에 책정합니다. 갠적으로 이 정도면 A-, B 등급 정도를 매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전 주인 분이 소유하고 계실 때부터 보시다시피 저렇게 바코드 스티커조차 제대로 안 땐 상태이고 질전 Zildjian A Custom 로고 하나 지워지거나 연해진 것 하나 없이 지문 자국만 좀 있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직거래로 "제 시간 맞춰주시면 만원 네고(할인)"해드려서 쿨하게 '33만원'에 드립니다. 이렇게 홀 구멍 하자 말고는 크랙도 하나 없고, 2년 넘도록 정말 고맙고 깨끗하게 잘 썼습니다. 심벌 가방 하나 가져오세요.^^ 판매되면 바로 거래완료로 바꾸겠습니다. 제가 시골에 지내서 주로 서울로 나와 직거래를 하는데 단골 구간은 1호선 구로~청량리, 2&8호선 전구간, 9호선 여의도역~종합운동장역 구간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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