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의 기술력과 에디슬리먼의 디자인이 만나 탄생시킨 디올 쉬프르루즈(Dior Chiffre Rouge) 크로노 제품 입니다. 케이스 지름 38mm 사이즈로 캐쥬얼, 드레스워치 어디든 어울리는 최적의 사이즈입니다. IWC 파일럿 모델처럼 베젤이 얇고 다이얼이 큰시계라 사이즈 대비 커보입니다. 크로노 검판 제품은 국내에 매물도 거의 없고 이정도 상태의 제품을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직까지 해외에서도 300~500 만원대에 거래 되고 있는 귀한 제품입니다. 무브먼트는 ETA2894로 42시간 파워리저브 에 용두 감을때 엄청 부드럽고 고급 무브인걸 바로 느껴질 정도 입니다. 크로노 모델치고 두께도 상당히 얇아서 멋과 착용감 둘다 좋습니다. 뒷판이 시스루백 글라스임에도 전체 두께가 12mm밖에 되지 않습니다. 짝퉁이 존재하지 않는 모델이라 가품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약간의 생활기스 있고 시계 단품만 보유중입니다. 제 손목둘래 17cm 정도인 저에게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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