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관중, 다리풍경, 60x33cm, 1996년.

작품코드 zh-176 작품명 다리풍경 강남수향 주장(周庄)시리즈 작가명 오관중(吴冠中) 작품크기 60x33cm 작품재료 캔버스에 유채 작품년도 1996년 오관중(吴冠中), “다리풍경” 강남수향 주장(周庄)시리즈 캔버스유화, 60x33cm, 1996년. 이 작품은 1996년 오관중이 평소 존경하던 노신(鲁迅:‘광인일기’, ‘아큐정전(阿Q正傳)’ 등을 쓴 세계적 문학가 겸 사상가)의 발자취를 찾아 그린 작품으로, 노신고택이 있는 강남 주장(周庄)의 풍경화이다. 오관중의 대다수의 풍경화들은 노신을 기리며, 이처럼 노신고택과 주변의 풍경을 그린 주장시리즈 작품과, 특히 오관중이 평생동안 수십번을 즐겨 찾아 가던 강남의 풍경을 그린 강남수향(江南水乡)작품들이 많이 있다. 특히 이 작품의 장소는 오관중이 가장 즐겨 찾아가 같은 풍경 포인트에서 유화, 중국화, 수분화, 수채화, 펜화 등 수많은 장르의 많은 작품을 창작한 유명작품들의 명소로 전 세계 미술애호가나 소장자들에게도 최고 선망의 인기 높은 작품이다. 만날 수 만 있다면 꼭 소장해야 한다는 최상의 컬렉션 중 하나로, 이 작품과 거의 같은 포인트의 대형 유화작품이 2016년 봄 홍콩 폴리옥션 경매에서 2억위안에 달하는 낙찰가를 기록한 바 있는 주장(周庄)시리즈 작품으로 오관중이 가장 사랑했고, 소장자들이 선망하는 주제의 유화작품이다. 이 작품은 대형작품은 아니지만 한 눈에도 작품성과 감상성이 더 뛰어남을 알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주로 굵은 붓을 사용하여 강렬하고 임팩트있는 터치로 고택과 다리 풍경을 거친 듯 표현했지만 전시되면 생동감 있는 질감과 생생한 색감으로 더욱 감상성이 뛰어난 명품 유화작품이다. #예술품 특성상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