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강추)톰포드GD 쉘튼 체크 블레이져 54 자켓

📢 제목에 "제조사/ 브랜드 명"과 “상품명”을 넣어 작성하면,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 게시글 작성 시 배송 방법에 “직거래”와 “내 위치” 설정할 경우,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톰포드의 마스터피스입니다. GD가 최근 조세호 결혼식때 착용한 수트와 동일 패턴, 브라운 컬러입니다. 깅엄체크 특성상 수트로 입으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수있는데, 세퍼레잇 자켓으로는 이만한게 없어요. 정말 이쁩니다. 톰포드 수트중 가장 범용적이고, 잘팔리며 기본이 되는 쉘튼 라인입니다. 최근 나오는 쉘튼보다 어깨 패드가 좀 더 두툼하고 어깨가 넓어보이게끔 강조가 된 패턴이며 가슴의 두툼함, 허리의 잘록함 등 남성적인 초기 윈저에 좀 더 가까운 쉘튼입니다. 최근들어 점점 모던해지는 쉘튼 라인보다 훨씬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지라, 톰포드 매니아시라면 강추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솔리드 컬러보다 체크 패턴이 부담스럽지않고 위트있어 범용성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 체크패턴을 많이 가지고있는데 가지고있는 체크패턴중에서도 상당히 멋스럽고 예쁜 체크패턴입니다. 워드롭에 꼭 필요한 가장 범용성좋고 부담스럽지않은 브라운 체크패턴이고, 구하기 정말 힘든 빅사이즈 54입니다. 국내 매장에선 52 이상은 바잉을 잘하지않아서 구경조차 힘든 사이즈고 톰포드 세퍼레잇 블레이져가 의외로 업사이징해서 입으면 내 몸을 강조하기보다 옷의 실루엣을 강조하기에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평소 50 52 입지만 54도 그리 오버하지않고 세퍼레잇으로 즐겨입었던지라 50 52 입으시던 분들께도 추천드려봅니다. 정말 아끼던 옷이고, 구하기 힘든 사이즈라 계속 소장할 생각이었는데 옷장을 좀 정리해야될듯해서 좋은 가격에 정리해봅니다... 잘입어주실 멋진 분께서 가져가주셨으면합니다. 후회없으실거라 장담합니다. 매너거래 부탁드립니다. 로로피아나 브루넬로쿠치넬리 키톤 제냐 톰포드 아톨리니 브리오니 에르메스 몽클레어 맨온더분 라르디니 벨루티 발렌시아가 구찌 루이비통 안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