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8월 29일 한일병합조약으로 일본 제국은 대한 제국을 병합하게 됩니다. 이후 약 35년의 일제강점기를 겪게 되죠. 이 기념장은 그 한일병합에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수여된 기념장과 수여증입니다. 메이지 천황이 1912년 7월 30일 지병으로 급사하는 바람에 수여증에 적힌 다이쇼 원년(1912년) 8월 1일에 수여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사진에서 보듯이 빛을 비추면 보이는 국화 워터마크가 보입니다. 일본 천황 가문의 상징이죠. 기념장과 수여증, 기념장 케이스, 오리지널 나무통 모두 100% 진품입니다. 수여증과 기념장, 케이스 모두 하나도 빠짐없는 완본품으로 100년이 넘는 세월에도 불구하고 잘 보존된 상태입니다. 정치적 사상적 의도는 없으며 역사 사료로 수집하는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채팅 주셔도 됩니다. 신당역 11번 출구에서 직거래 가능하고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고 오래된 물건이라 가능하면 직거래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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