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많은 카라반을 운영했었습니다. 유럽형카라반의 영국식부터 독일식 참고로 아드리아만 4대정도 타봤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미국식카라반에 종착했습니다. 평소 유럽식을 타고 다닐때는 미국식의 덩치나 감성없는 카라반에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이제는 다시 카라반을 산다하더라도 미국식의 카라반을 살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식 카라반의 선택 첫째 미국식은 굳이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카라반 안에서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특히나 락우드 미니라이트의 상위기종 확장형 카라반은 확장시 턱이 생기지 않고 굉장히 많은 범위의 확장이 가능하기때문에 그것을 충족 시켜줍니다. 비올때나 저희는 캠핑스타일이 관광이나 레져쪽에 맞춰져 있어서 정말 카라반에서는 거의 식사와 잠만 자는데 충분히 안에서 보드게임을 하든 영화를 보든 식사와 잠은 충분하거든요 공간이 ㅎㅎㅎ 침대도 두명씩자도 충분한 사이즈고 ... 밖에는 정말 불명이나 하러 나가지 모든 식사는 안에서 해결합니다. 일단 유럽식은 식사를 대다수 밖에서 했는데 애셋 데리고 안에서 하기가 너무 버거운게 사실이라.. 밖에 비라도 오거나 바람 불고 하면 참 난감하죠.. 둘째 청수와 오수 그리고 블랙워터의 편한관리 기본적으로 저희는 청수를 채우고 다닙니다. 200리터죠 그것도 가득 ㅎㅎ 물론 견인차가 받춰줘야겠죠! 참고로 아쿠아롤 40리터인데.. 예전 유럽식을 운영할때는 쌍쿠아롤을 항상 가지고 다녀도 80리터죠.. 아이들이 커나갈수록 한명당 샤워하는데 40리터 아쿠아롤 하나씩 들더라구요 ㅠㅠ 저희는 딸 셋인데.. 쌍쿠아롤 필수였는데 미국식으로 갈아타고 나서는 완전 세상편하죠.. 견인차에는 400리터인가 물탱크가 추가로 있어서 캠핑 노지 갈때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하수 그레이탱크는 110리터 오수 블랙이 110리터인데 이것도 한달에 한번만 오수 버리면 되죠 그것도 카트리지에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요즘 캠핑장들은 오수처리시설이랑 사이트별 청, 오수시설이 다된 곳가서 싹다 청소하면 되는데 정말 손에 물하나 묻힐일 없습니다. 셋째는 카라반 차대의 높이입니다. 제차는 오프로드 패키지라 기본 락우드 미니라이트보다 좀더 차체가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미국식자체가 차대가 높습니다. 그래서 계곡이나 노지 카라반 이동시 하부에 걸릴수 있는게 없죠 유럽식은 엉쿵이 기본인데 ㅎㅎㅎ ◆락우드 미니라이트 2509s 스펙의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12VDC냉장고 입니다. 아시겠지만 최고의 성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저희는 너무 쌔서 총 5단계의 3단계로만 맞춥니다. 전자레인지, 오븐, 3구 가스레인지기본이며 외부에 가스레인지 2구와 추가 로 요리를 할수 있는 가스 나오는게 있는데 머라고 해야하지;; 여튼 저희는 그리들 대신 그걸로 사용많이 합니다. 야외 그리들이나 버너 같은거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무쇠판에 가스가 나오는 건데 그리들만큼이나 괜츈하구요 ㅎㅎ 외부에 냉장고 또한 너무 좋아요 당연히 파워 텅짹에 코뿔소 휠도 추가로 가지고 있습니다. 무버 이동시 텅짹 변경해서 이동하면 되구요 스테빌라이저 는 전부 자동이라 머 유럽식의 임팩드라이버로 밤에 시끄럽게 돌릴필요 없이 버튼 하나면 기울기조절 다 맞춰서 내려 옵니다. 안전장치로는 일산화탄소 감지기 있고 외부 배터리 차단 스위치가 다있습니다. 정가이버 cctv 4채널 장착하여 외부 어디서든 4채널 확인 가능합니다. 최근에 태양열충전기가 있어 보니깐 일주일에 4%정도 배터리 소모 되더라구요.. 노지에 주차해도 cctv때문에 안전합니다. 그리고 외부스피커와 실내의 두공간이 분리가 된 스피커 즉 3가지의 공간에 스피커를 재생할수 있구요 열쇠키는 애초부터 번호키로 변경 하였어요.. 확장이나 어닝확장 전자동인데 앱만 설치하시면 핸드폰에서도 간단하게 확장이나 조명조절 어닝조절도 다 가능합니다. 옵션은 기본 인산철 600이구요 당연히 중국산 같은거 이름없는거 아닙니다. 인버터 3k입니다. 태양열충전은 유리방식이 아니 고효율 CIGS이구요 mppt 40암페어 기본전기작업이 매우 중요한데 미국식은 복권형 트랜스로 작업하였습니다. 미국식의 가장 문제가 에어콘인데 너무 시끄럽고 효율이 약해 저는 헤리어로 교체하였습니다. 무시동 히터는 위험한 중국산이 아닌 독일 베바스토로 자착하였고 무버도 있습니다. 카라반은 정말 구멍하나 뚫은거 없고 최대한 순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구매자분이 원하시는대로 고쳐서 타셔도 됩니다. ◆견인차(닷지 램 리미티드)설명 견인차도 같이 판매합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 정말 최고의 견인차는 제 생각에는 램리미티드 입니다. 에어쇼바로 수평을 잡기도 너무 좋고 리미티드에는 기본적으로 카라반의 스웨이를 잡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녀석의 기능중 이부분이 정말 넘사벽이였던게.. 조금이라도 스웨이가 생기면 자체에서 그걸 잡아주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무분히치를 사용합니다. 앤더슨 무분히치로 이게 저는 개인적으로 절대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램은 정말 견인에 특화된 아이인데 트레일러컨트롤러로 핸들을 돌려서 카라반을 주차하는게 아니라 해당 컨트롤러로도 조절이 된다는데 참고로 저는 그냥 핸들 써요 ㅎㅎ 오래 카라반을 운영해봐서 크게 어려운 곳에 주차하지 않아서요 F150도 타봤지만 정말 에어서스 없는 차로 견인을 한다는건... 가득이나 카라반 이나 견인하면 울렁거림과 불편한 승차감이 굉장히 장거리 운행때 많이 괴로운데 랩은 정말 그런게 없습니다. 참고로 제 램에는 배기작업은 아니고 흡기작업을 하여 조금더 차에 도움이 되라고 ㅎㅎㅎ 하였는데 소리가 전 배기보다 흡기한 소리를 더 좋아해서요 순정틱하면서 저음이 조금 있는.. 여튼 제가 다시 카라반 캠핑을 하더라도 딱 이조합이 좋은거 같습니다. 2509도 개인적으로 벅차 더 큰 사이즈의 카라반은 정말 노지나 캠핑장 다니기 어렵구요 정말 견인차가 매우 중요한데 견인차는 램만한 녀석이 없는거 같습니다. ◆추가 악세사리 나이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명칭이 기억안남 -_-; 여튼 다 해외 직구로 산거임 -가스통 2개 -확장 지지대 받침대 (박스 쌔거) -투축 바키 끼우는거 머라고 해야하나 ㅋㅋ -블루투스 기울기잡는거 -어닝 사이드월 (2번사용) -코뿔소 텅짹 -어닝 모기장 -하수, 오수 호수 매우 김 다양한 킷트도 있음 -청수 호수 쌔거 -1회용 오수 호수 (거의 쌔거) -스테빌라이저 및 텅짹 받침대 -좌우 레밸잡아주는 거 -하수, 오수 드레인킷(이거 오수통 청소할때 끼우고 호수만 끼우면 알아서 청소해주는거) -하수 오수 받아서 차에 달고 다니고 버리는거 머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여튼 다 좋은 놈들 해외 직구한것들이예요 쿨거래시 상위의 악세사리 외에도 다양한거 다드림.. ◆하자는 직접 보고 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고지는 해드립니다. 본 차는 21년도 차량이니 신차컨디션이니 신차급 같은 주관적인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분명 중고입니다. 이 부분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기스 없는건 쌔거 사셔야해요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들은 어쩔수가 없어요.. 벌써 3년이상의 덥고 춥고를 견뎌낸 애들은... -가스렌지 덮게가 유리인데 깨져서 없어요. (이거 그냥 왜 유리인지 모름 화구 사용하면 뜨거워서 그냥 지혼자 깨짐 ㅠㅠ) -어닝 끝부분 약간찢어짐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음 그냥 테이프 수선해서 사용하면 될듯함) -외부 수전 수리요망 (락우드 본모델은 외부수전이 2곤데 있고 하나가 현재 사용불가능 이유는 빡킹부분 오링이나간거 같음) -스테빌라이져 맨끝 하나가 완벽히 접히지 않음 (이건 조금 수리하면 될듯함 사용하거나 이동시 전혀 문제 없음) -카라반 맨끝에 보면 오수지관통 넣어두는 곳 살짝찌그러짐 그래서 한쪽으로만 넣고 빼고 함. 이외에 생활기스있으나 사용상 문제나 크리티컬하게 그런건 없습니다. 21년식 락우드 미리라이트 2509s 카라반은 5800이고 견인차량의 자세한 제원과 금액은 댓글에서 확인하세요 같이 구매하시면 3k 혼다 무소음 발전기를 제공해드립니다. ◆문의는 가급적 유선이나 카톡 부탁드립니다. *** **** **** 📢 제목에 "제조사/ 브랜드 명"과 "상품명(ex. 여성용 드라이브)”을 넣어 작성하면,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 게시글 작성 시 배송 방법에 “직거래”와 “내 위치” 설정할 경우,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상품 정보 내 개인정보는 자동 보호됩니다. 안심결제로 안전하게 거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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