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의 워터마크를 통해서, 제가 직접 촬영한 실사임을 인증합니다. 현존하는 유선 마우스들 중에서는 최상급이라고 볼 수 있는 26K 센서가 탑재됬으며, 기대수명이 1억회 가량 된다는 스위치 장착, 좌-우가 완전히 분리된 버튼 쉘 구조를 채용해서, 클릭감이 확실히 개선됬다고 합니다. (저 갠적으로도, 센서와 버튼감 측면은 상당히 만족스럽게 느껴집니다.) 저는 dpi 수치를 1000으로 설정해 놨으며, 구매자가 dpi 수치 변경을 원하는 경우 글로리어스 홈피에서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방출 사유를 말씀 드리자면, 제가 길이 11센티 이하의 마우스를 사용해 왔는데, 이 마우스의 길이가 12센티이며, 그 1센티 길이 차이 때문에 그립감 적응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손가락 닿는 부분에 그립 테이프를 부착했고, 바닥 피트에도 지피도 서클을 부착했습니다. (구매자가 원치 않는 경우, 그냥 떼어 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부피에 비해 너무 가벼운 무게로 인해서 마우스가 날라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마우스 내부에 6~7g 정도 되는 무게추를 장착했더니, 마우스 움직임이 어느정도 안정된 느낌이 듭니다. (무게추 흔들림 같은건 거의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가급적 직거래 선호합니다. 제 거처는,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근방이며, 거래 시간과 장소는 구매자와 협의하에 결정하겠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이라면, 저희 집에 오셔서 직접 작동 테스트 해본 후에 구매 결정을 하셔도 좋습니다. 여건상, 직거래가 불가한 경우, 파손 면책 동의 하에 착불로 진행 하겠습니다. 지금껏 중나 거래내역이 꽤 많고, 제가 판매한 건에 대해서 문제 제기 당한 적 없습니다. 푼돈 가지고 사기칠만큼 궁색하게 사는 놈은 아니니까, 믿고 거래하실 분은 연락 주세요. 저에게 처음 연락 주실때에, 가급적 텍스트 메세지 부탁 드립니다. 쪽지나 카페 채팅의 경우, 제가 빠른 시간 내에 응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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