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제작된 그레이스 패브리오(Grace Fabliau)의 태엽식 알람 시계입니다. 그레이스 패브리오는 1985년 현 일본수입시계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야마자키 고우에 의해 시작된 브랜드로 일본이 디자인과 기획을 하고 스위스에서 부품을 제작하고 조립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현재까지 생산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주얼리는 좋아하지만 일본시계는 절대적으로 구매하거나 소장하지 않는데, 이 시계는 일본 설계와 스위스 품질이라는 이상적인 조건에 부합해 갖고 있던 시계입니다. 18석 칼리버(Cal.2612.1) 무브를 활용한 우측 상단의 용두는 알람태엽을 감거나 알람시간을 맞추는 용도이고 하단 용두는 시간을 맞추거나 시계태엽을 감는 용도입니다. 최근에 판매를 위해 오버홀 했고 사이즈는 용두와 러그 제외 약 36mm, 러그 폭은 약 18mm, 손목둘레는 약 18cm 가량입니다. 스트랩이 아닌 브라이슬렛의 이 모델은 현재 매우 희귀합니다. 010-85일공- 이공01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 제목에 "제조사/ 브랜드 명"과 "상품명”를 넣어 작성하면,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 게시글 작성 시 배송 방법에 “직거래”와 “내 위치” 설정할 경우,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회원님의 거래 게시글을 노린 중고나라 운영진 사칭 피싱 사이트를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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