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1대 차주분이 구입 후 거의 안타신 상태의 자전거를 구입하여 올해 상반기 신나게 잘 탔습니다. 1대 차주분은 200km채 안탄 상태의 거의 새제품을 작년 12월 말 제가 구입했고, 올해 상반기동안 제가 3000Km탔습니다. 총 거리는 3200정도 되겠네요. 구성은 기계식 105 12단 M사이즈 52입니다. 제 키 172~3에 큰 불편함 없이 잘 타고 다니다가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차로 기변하면서 판매합니다. 신차 순정상태에서 변경된 것은 안장과 휠셋입니다. 안장은 산마르코 숏핀(상태 98% 이상) 휠셋은 제가 구입하면서 순정휠은 쓰던 휠이 있어 바로 판매해버리고 또 쓰던 휠은 이번 기변하면서도 계속 써야해서 다른 브랜드 완차 기본휠로 나오는 본트래거 어피니티 휠로 끼워드립니다. 타이어 튜브 당연히 끼워져있습니다. 타이어는 컨티넨탈 울트라스포츠3 28C 이며 타이어 마일리지는 50%정도는 남은 것 같습니다. 웨스트바이킹 속도계마운트(총3개 기기 장착) 가민 브라켓으로 달려있고요.. 싯클램프는 현재 7*7 달려있고, 7*9 카본레일용 클램프 여분도 하나 있습니다. 이외에 DI2용 배터리 홀더 있습니다. 자전거 상태는 눈에 보이는 곳은 매우 좋습니다. 리파인드 7 데칼이 너무 없어서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다운튜브 위쪽으로 적당한 데칼 붙여놨고, 보기 싫으시면 떼시면 됩니다. 포크에도 양쪽으로 동기부여를 위해 동일한 스티커붙여놓았는데, 역시 보기 싫으면 떼시면 됩니다. 뭐 커버할려고 붙여놓은게 아니니 마음에 안드시면 떼시면 되는데, 저는 디자인적으로 한결 더 낫다고 생각해서.... 아래 별도 명시된 드라이브 사이드 체인스테이 외의 다른 부분은 눈에 보이는 흠집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체인스테이쪽은 뒷바퀴 탈거 및 로라 장착 왔다갔다 하면서 체인스테이 안쪽에 흠집들 있고요... 체인스테이 윗부분은 보호필름이 생각보다 잘 막아줘서 보호필름 떼면 깨끗할텐데, 사진 보시듯 아래쪽은 무방비인 상태에서 체인에 맞은 것인지, 돌빵을 맞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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