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us Mueller 악기를 내놓습니다. 2012 에 주문해서 2021 말에 받았습니다. 현재 시세는 3000만원 으로 알고 있습니다. 웨이팅이 길고 쉽게 구하기 어려운 악기이고요. 2012에 독일 이절론이라는 지역의 기타캠프에서 악기를 처음 접했습니다. 현지 교수님들의 뮐러악기의 평가가 너무 좋고 웅장하고 멋있는 소리에 매료되어 현지에서 직접 주문을 했습니다. 그당시 8년 썼던 (흠이 많던 ) 악기도 800만원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던걸, 지인의 의뢰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그때 욕심이 나서 직접 쓰려고 새악기를 주문해서 참 오래기다렸습니다. 최고사양의 옵션이었고, 640 사이즈에 넥 넓이는 조절하지 않았습니다. 콘서트 홀에서의 연주 활동이 많지는 않고 공부도 마친상태이며, 현재 쓰는 악기가 있어서, 받은후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중입니다. 새 악기 컨디션 그대로이며, 줄까지 처음 세팅된 상태 그대로 입니다. 가격대가 있어서 어차피 전공하시는 분이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받을 당시 코로나 때문에 국제 발송을 받았고, 워낙 유명해서 가격 그대로 신고해서 관세와 배송비를 치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악기 가격 외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갔어요. 명기의 주인이 되실 연주자분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010 862육898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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