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쿠하라에서 나온 대형 카메라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오쿠하라는 오사카에서 1920년대에서 30년대에 활동한 카메라 제조사로 추정된다고 나옵니다. 거의 유물에 가까운 희귀한 카메라이지만 상태는 꽤 좋은 편입니다. 실제로 필름을 넣고 촬영을 해본적은 없지만, 폴딩및 펼쳐서 렌즈넣고 프레이밍하는데 문제없습니다 일본에서 만든 카메라이다보니 필름 사이즈는 일본규격 같습니다. 갈아끼울 수 있는 뷰파인더는 2가지 제공됩니다만 큰사이즈는 165X216센치정도 되는 사이즈 이고 작은 뷰파인더는 케비넷판으로 117X167정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필름 사이즈는 아닙니다. 실사용을 하실려면 필름을 짤라서 쓰거나 아니면 습판사진등에 사용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습판사진하시는 분들이 이 홀더를 이용해서 작업하는걸 유튜브에서 본것같습니다. 사실 이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은 나무 홀더에 있는것 같습니다. 오래됬지만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홀더는 큰거 한개 작은거 두개 제공됩니다. 벨로우즈를 늘려서 보았는데 제 육안으로 보았을때 구멍이 난곳은 없는거 같습니다. 올린사진중에 꽃 프레이밍한거 올려놓았으니 확인부탁드리고, 렌즈도 포함되는데 후지에서 나온 300미리 렌즈입니다. 이것도 빈티지 렌즈인데 300미리 4.5면 밝은렌즈에 속한다고 봅니다. 대략적인 구성은 이정도 이정도 입니다. 오래된 빈티지 카메라이고 작동법이 대형카메라를 만져보지 않은 분은 어려울수 있으니 카메라에 대해 이해가 있으신분이 구매하길 권장드립니다. 역사적 제품으로 소장용이나 인테리어용으로도 훌륭하오니 관심있는 분께서는 문자 연락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이백칠십만원에 올립니다. 서울 직거래 가능하오며 무반품 노클레임 조건으로 택배도 가능합니다만 가급적 직거래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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