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GIVENCHY) 오리지널 프렌치 클래식 레더 라운드 플랩 숄더.크로스백 당연히 정품 지방시 클래식 라운드 플랩 풀그레인 카프스킨 레더 숄더.크로스백 오리지널 메이드인 프랑스 빈티지 제품입니다. 오드리 햅번이 가장 애정했던 프렌치 엘레강스 스타일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직접 디자인했던 6-70년대 오리지널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이 돋보이는 라운드 쉐입의 가죽 숄더.크로스 드레스백으로 요즘 나오는 모던한 디자인들과는 차별화되는 단정하고 우아한 스타일 멋스러우면서도 다양한 내부 파티션 구성과 확장형 구조로 심미적인 부분뿐 아니라 실용성 까지도 뛰어나게 설계된 디자인 훌륭합니다. 블랙에 가까운 짙은 네이비 컬러 풀그레인 복스레더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실키한 광택감 매우 좋고 전면 4G 로고 장식과 사이드 레터링 금장 로고 정도만 깔끔하게 되어있어 브랜드 아이덴티티 지나치게 과하지 않게 잘 드러내 줍니다. 파리 출장중에 유명 명품 클래식 세컨핸즈샵인 아랑베르에서 구매했습니다. 동일 제품 국내에서는 유일할거라 소장용으로서의 가치도 적지 않을겁니다. 넓이 (중간부분) 23-24 높이 19-20 바닥폭 5-9 (확장시) 정도의 미디움 스몰 사이즈로 내부 구성 효율적으로 잘 되어있고 필요에 따라 아코디언 타입으로 바닥폭 확장 가능해 크기에 비해 수납성 좋고 스트랩 조절해 숄더.크로스로 자유롭게 착용 가능합니다. 정장.캐쥬얼 어떠한 차림에도 두루 잘 어울려 가벼운 차림에 멋스러운 일상용 데일리백부터 드레시한 착장에 들어주는 클래식 스타일 행사용 가방등 다용도로 두루 쓰기 좋습니다. 금속 장식 부분 자잘한 스크래치등 연식에 따른 자연스러운 사용감 정도 있으나 꾸준히 가죽 에센스 발라주며 잘 관리해 가죽 상태 잘 유지했고 눈에띄는 큰 파손.훼손없이 전체적인 상태 양호합니다. 다른 가방들 너무 많아 거의 쓰지 않고 계속 보관만 하고 있어 실제로 잘 써주실 분에게 보내봅니다. 중고 제품들이니 더 꼼꼼히 잘 보시라고 나름 신경써서 사진 꼼꼼하게 찍어 올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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