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의 통나무 조각상, 묵직한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칠레 원주민들이 사는 Temuco 지역에서 90년대에 직접 구매한 정통 ‘삐까로(Picaro)’ 조각상으로, 이제는 구하기 어려운 희귀한 수집품입니다. 인디오 삐까로란? ‘인디오 삐까로(Indio Picaro)’는 칠레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나무 조각상으로, 원주민의 익살스러운 유머가 담긴 상징적인 아이템입니다. 평소에는 해맑은 미소를 띤 평범한 조각상처럼 보이지만, 조각상의 몸통을 들어 올리면 그 아래에서 예상치 못한 놀라운(?) 디테일이 등장합니다~ 🤪 칠레에서는 장난기 있는 선물로도 많이 사용되며, 원주민들의 유쾌한 문화적 표현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손으로 직접 조각되고 채색된 만큼, 같은 작품이라도 미세한 차이가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크기도 크고 정교하게 제작된 희귀한 버전으로, 요즘에는 구하기 어려운 수집품입니다. 메시지 주시면 추가 사진 보내드립니다. 몸통을 들어 올린 사진이 궁금하시면 따로 요청해 주세요 😅😅 원주민 수공예품이나 유니크한 오브제를 찾고 계신 분들 추천 드려요! 직거래 마포/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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