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포럼에서 제작한 다인 에소타 트위터+다인 에소타 미드+스카닝 우퍼와 내부 배선재 문도르프, 바이와이어링 문도르프단자등 최상급으로 제작한 국내 유일한 스피커 판매합니다. 하단 아웃트리거는 두랄루민 주문제작이고 스파이크와 슈는 하이파이스테이 제품입니다.(200만원정도 소요) 국내 1점만 존재하는 특주스피커로 전주인분에 이어 2차 구매자로 2000만원정도 들였다고 합니다. 점퍼케이블은 실텍 LS120G3 금은선으로 제작된 후루텍단자 점퍼케이블 드립니다. 원박스 있고, 70k정도로 무거워서 직거래만 가능합니다. 층간 소음 문제로 부득이 내놓게 되었습니다. 바이와이어 북셀브 스피커와 차액 받는 교환도 합니다. 직거래는 마포구 서교동 입니다. O1O 9803 2683 ------------------------ 아래는 사운드포럼 대표께서 이 스피커를 리뷰한 글입니다. 사운드포럼 리뷰게시판에 있는 글을 복사해 왔습니다. 스카닝 10C77 & 다인오디오 560D & 다인오디오 330D로 구성된 3웨이다. 우퍼와 미드의 크로스오버 포인트는 800Hz다. 소프트돔 미드레인지는 커다란 실크 트위터로 보면 맞다. 중음 대역을 온전히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해서 이러한 소프트돔 미드레인지를 이용해 3웨이를 만들 경우 우퍼가 중음대 전반을 양질로 커버할 수 있는가 하는 게 관건이 되곤 한다. 스카닝의 샌드위치콘 10C77은 기존의 10A77에 비해 저음대가 막강해졌다. 다시 말해 중고음대가 부실해졌다. 하지만 800Hz까지는 무난히 커버해준다. 다인오디오社는 70년대 초에 창립되었고, 몇 년 있다가 에소타 미드 및 에소타 트위터를 출시했다고 한다. 하므로 에소타들은 80년도 이전에 만들어졌을 것이고, 2013년을 기준하면 나온 지 35년 이상 된 유닛이 되는 셈이다. 90년도 무렵 이 2가지 에소타 유닛, 특히 M560D 미드레인지를 처음 접했을 때 엄청 충격적이었던 게 생각난다. 올망졸망한 ‘브리티시 사운드’가 음악성의 표본이던 시절, 다시 말해 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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